스포츠
남태희, 손흥민-김수영과 찍은 사진 보니 친분 ‘훈훈’
입력 2015-05-07 11:43  | 수정 2015-05-07 12:55
남태희/ 사진=김수영 SNS
남태희, 손흥민-김수영과 찍은 사진 보니 친분 ‘훈훈

남태희, 남태희, 남태희

남태희, 김수영과 손흥민과 함께

남태희, 손흥민-김수영과 찍은 사진 보니 친분 ‘훈훈

축구선수 남태희가 갑작스러운 폭행을 당한 가운데, 손흥민, 김수영과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끈다.


7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2015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A조 최종전 원정 경기에서 남태희가 속한 레퀴야 SC는 알 나스르를 상대로 3대 1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남태희는 1골, 1도움, 1페널티 킥 유도로 크게 활약했다. 레퀴야 SC는 이날 경기에서 이겨 16강에 올랐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뒤 알 나스르 미디필더인 파비안 에스토야노프는 락커룸으로 향하는 남태희의 얼굴을 차는 등 갑작스럽게 폭행을 가했다.

이에 레퀴야 SC 감독인 미카엘 라우드루프 등은 에스토야노프를 말렸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남태희는 당황스럽고 고통스러운 기색을 보였다.


축구선수 남태희가 경기 도중 사우디 선수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이 가운데, 남태희가 과거 축구 선수 손흥민, 개그맨 김수영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다. 이 가운데 최근 김수영이 과거 국가대표 손흥민-남태희와 함께한 사진도 덩달아 화제다.

당시 김수영은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양상국 선배 덕분에. 우와, 손흥민 선수와 남태희 선수 완전 짱짱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흥민-남태희 선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양상국, 김수영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