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현철 “군대서 포경수술 보조 업무… 나도 당했다”
입력 2015-05-07 11:24  | 수정 2015-05-07 11: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서현철이 군대에서 포경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두 얼굴의 사나이 편으로 배우 정웅인, 최원영, 서현철, 장현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서현철은 군대 시절 국군병원에서 복무했다”고 밝히며 포경수술 보조로 들어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서현철은 (포경수술 과정을) 차마 못 보겠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 김구라가 본인은 하고 들어갔느냐”고 묻자 서현철은 거기서 했다. 하는 걸 돕기도 하고 나도 당했다. 장점도 있다. 말끔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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