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 라희-라율 쌍둥이와 생애 첫 시구 도전
입력 2015-05-07 11: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S.E.S 출신 슈가 라희 라율 쌍둥이와 함께 시구에 나선다.
농심 켈로그 콘푸로스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두산 베어스 야구단과 스폰서십을 체결, 오는 9일 두산 대 한화의 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장에서 스폰서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슈는 남편 임효성, 아들 유와 쌍둥이 라희, 라율과 함께 마운드에 올라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하고 가족들과 함께 응원석에서 야구를 관람할 예정이다.
켈로그는 이번 스폰서 데이를 위해 콘푸로스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한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의 가족에게 9일 두산 대 한화 경기 티겟은 물론 콘푸로스트 시리얼 정품과 단체 응원 티셔츠, 응원 막대 등의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당일 잠실 야구장에 마련되는 켈로그 스폰서 존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그림을 그려주는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 콘푸로스트의 인기 호랑이 캐릭터 토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행사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슈는 현재 SBS ‘오 마이 베이비에 남편 임효성을 비롯해 세 자녀 유, 라희, 라율과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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