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앵그리맘 지수, 종영 앞두고 아쉬운 마음 담아 “이 작품은 나에게 벚꽃 같은 작품”
입력 2015-05-07 11:11 
앵그리맘 지수/ 사진= 프레인 TPC
앵그리맘 지수, 종영 앞두고 아쉬운 마음 담아 이 작품은 나에게 벚꽃 같은 작품”

앵그리맘 지수 앵그리맘 지수 앵그리맘 지수

앵그리맘 지수, 방송 앞두고 종영영상 메시지

앵그리맘 지수, 종영 앞두고 아쉬운 마음 담아 이 작품은 나에게 벚꽃 같은 작품”

배우 지수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아쉬운 이별을 고해 눈길을 끈다.

7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고복동 역으로 출연 중인 지수가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종영소감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지수는 공개된 영상을 통해 이 작품은 나에게 벚꽃 같은 작품이다. 봄처럼 아름답고 화사라며 나에게 정말 기분 좋게 다가와 이렇게 금방 끝날 생각을 하니까 마음이 안 좋다”며 이제 이 작품은 끝나겠지만 ‘앵그리맘이라는 작품 그리고 고복동 역할은 내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 같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끝으로 그는 ‘앵그리맘 스태프, 감독, 선배, 출연진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또 좋은 작품에서 같이 작업을 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함 가득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앵그리맘의 최종회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