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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현철, 아내와의 소소하면서 달콤한 러브스토리 ‘콩나물로 시작된 사랑’
입력 2015-05-0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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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현철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두 얼굴의 사나이들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서현철은 아내도 연극배우다. 나보다는 나은 역할을 주로 연기한다”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2년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고 당시 서현철의 나이는 45세였다.

서현철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연극계 원로배우 백성희 선생님과 아내, 내가 일본에서 연극을 올렸던 적이 있다. 당시 백성희 선생님께서 콩나물을 먹고 싶다고 하셔서 콩나물을 샀는데, 아내가 콩나물을 잃어버렸다. 그것을 내가 찾아주며 사랑이 시작됐다”고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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