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은행·보험株 추천사유보니 일리 있는데…스탁론 활용해도 좋을까
입력 2015-05-07 10:46 
세계 각지에서 일제히 주가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국내증시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다. 악재가 무엇인지 파악해 투자 종목을 교체하는 혜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높은 상승률에 대한 부담과 더불어 금리인상 가능성도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를 꺼리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글로벌 금리레벨은 현재 바닥권이다.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금리레벨의 동반 상승 가능성은 이미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그런데 역으로 은행이나 보험주에 대한 매수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은행의 경우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이전 저리로 유치했던 예금에 대한 예대 마진은 더 늘어나게 된다. 과거 금리가 하락할 때와는 정반대의 상황이다.

보험도 마찬가지다. 보험료는 예정이율에 맞춰 책정하게 되는데, 금리 상승으로 예정이율이 높아졌다고 해서 가입한 보험의 납부보험료를 깎아주지는 않는다. 여기서 이차익이 발생하게 되는데 무배당 상품의 경우 이를 고객에게 돌려줄 의무는 없다. 금리인상으로 자산운용수익율의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한편, 최근 조정국면을 매수기회로 활용하려는 투자자들 사이에 스탁론에 대한 관심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에서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하기 위해서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것은 물론,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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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파미셀,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동일제지, 유니셈, 씨유메디칼 등이다.
◆ M스탁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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