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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않여’ 손창민, 도지원에 로맨틱 프러포즈…‘심쿵’ 로맨스
입력 2015-05-07 10:45 
사진=착않여 캡처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착않여 손창민이 도지원에게 프러포즈를 선보여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않여에서는 이문학(손창민 분)이 김현정(도지원 분)에게 로맨틱한 청혼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문학은 캠핑카를 타고 김현정의 방송국으로 찾아갔다. 그는 김현정에게 점심을 먹으러 가자며 그녀를 태운 후 진안으로 떠났다. 이는 악의적인 소문으로 위기에 처한 집안 때문에 우울해 하는 김현정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한 것이었다.

진안에 도착한 둘은 함께 산책에 나섰고 이문학은 줄곧 김현정을 웃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해가 저물고 직접 저녁을 준비한 그는 김현정에게 미리 준비한 반지를 끼워주며 이제 내 여자 친구가 아니라 내 아내였으면 좋겠다. 맏딸로서의 짐을 같이 나누자”며 정식으로 청혼했다. 김현정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항상 곁을 지켜주던 이문학의 프러포즈에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루오(송재림 분)가 어머니 나현애(서이숙 분)에게 뺨을 맞았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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