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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측 “이번주 전속계약 만료…상의 후 거취 결정”
입력 2015-05-07 10:44 
사진=MBN스타
[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FA시장에 나온다.

김영철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이하 라인엔터) 관계자는 6일 오전 MBN스타에 전속계약이 곧 만료된다. 이번 주 내로 김영철의 거취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영철과 라인엔터는 지난 2011년부터 인연을 맺어 4년 간 호흡을 맞춰왔다. 전속계약이 만료된 시점에서 김영철의 향후 거취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1999년 KBS 14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영철은 뛰어난 성대모사와 입담으로 많은 사랑받았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MBC ‘일밤-진짜 사나이 등 다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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