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악의 연대기’ 손현주, 멜로·19금 베드신 안 찍는 이유가…‘어머나’
입력 2015-05-07 10:37  | 수정 2015-05-0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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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연대기 손현주가 19금 멜로를 찍지 않는 반전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6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악의 연대기(감독 백운학) 시사회에는 감독 백운학을 비롯해 배우 손현주·마동석·박서준 등이 참여했다.
이날 시사회에서 ‘악의 연대기 주연 손현주는 영화 ‘숨바꼭질에 이어 또 스릴러 영화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굳이 스릴러 영화를 고집하는 것은 아니다”며 나도 베드신과 멜로를 해보고 싶다. 그런데 시나리오가 안 들어온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폭소케 했다.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 분)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돼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스토리의 영화다.

영화 ‘악의 연대기는 오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악의 연대기 손현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의 연대기 손현주, 생각보다 멜로랑 어울리지는 않네” 악의 연대기 손현주, 스릴러 연기는 역시 손현주” 악의 연대기 손현주, 베드신 못한거 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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