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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샷 ‘워치아웃’ 뮤비, 중국 폐도시서 촬영
입력 2015-05-07 09: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6인조 신예 그룹 핫샷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워치아웃(Watch out)' 뮤직비디오가 중국 상해 10만평 폐도시를 배경으로 1주일 동안 촬영됐다고 소속사 측이 7일 소개했다.
핫샷의 '워치아웃'은 간결하면서도 긴장감을 유발하는 플럭크사운드와 강렬한 디스토션을 가진 신스가 경쾌한 곡이다. 힙합 비트가 아름다운 멜로디와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다. 곡 중간마다 흘러나오는 알앤비 파트 또한 귀를 사로잡는다.
핫샷은 국내 정상급 프로듀서로 평가받는 줌바스뮤직의 신혁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그룹이다. 멤버들의 실력도 탄탄하다. 데뷔 전부터 자작곡을 공개했을 정도다. 이들은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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