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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앵그리맘’ 종영 소감…“전달하고 하는 내용 공감 됐으면”
입력 2015-05-07 09:21  | 수정 2015-05-07 09:37
사진=BS엔터테인먼트 제공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배우 지현우가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7일 마지막 회를 앞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 열혈교사 박노아로 분한 지현우가 마지막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현우는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 기존의 미니시리즈와 다소 달랐지만, 드라마가 전달하고자 했던 내용을 잘 받아주시고 공가해주셨을 거라 믿는다”라며 개인적으로 박노아 캐릭터를 통해 전한 메시지들이 시청자분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연기를 했던 것 같다”고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그는 차가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는 것처럼 ‘앵그리맘이 여러분들께 그런 작품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진한 여운을 남기기로 했다.

이에 대해 제작사는 지현우는 매순간 박노아라는 캐릭터에 몰입, 드라마의 주제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해왔던 만큼, 오늘(7일) 방송되는 최종회에선 어떤 강력한 메시지로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는 ‘앵그리맘은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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