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윤소희, 카이스트 출신 ‘엄친딸’
입력 2015-05-07 09:19  | 수정 2015-05-08 09:38

탤런트 윤소희가 카이스트 출신 ‘엄친딸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다음주 예고편에 등장한 윤소희는 인수 분해 이런 건 할 수 있다. 외분 내분도 보면 할 수 있다”며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소희는 제일 자신 있고 제일 좋아 하는 게 화학”이라며 카이스트 출신으로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윤소희는 지난 3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도 카이스트 입학 당시 면접 문제를 언급하며 주목을 끌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윤소희는 카이스트 입학할 때 ‘가을철 길가에 낙엽이 떨어져 거리가 지저분한데 소각하지 않고 어떻게 처리할 것 인가?라는 면접 문제가 나왔다”며 난 그 때 낙엽을 밟는 축제를 생각해냈다. 심사위원이 좋게 반응하셨다”고 말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출연분은 오는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윤소희는 지난 2011년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에 입학했다. 이후 2013년 연예계에 데뷔, 현재까지 휴학 중이다.
윤소희 카이스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소희 카이스트, 윤소희 엄친딸이었네” 윤소희 카이스트, 얼굴도 이쁜데 공부도 잘했네” 윤소희 카이스트, 그래도 여자는 마음이 이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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