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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유희열 안테나뮤직과 전속계약
입력 2015-05-07 09: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개그우먼 박지선이 유희열의 안테나뮤직로 소속을 옮길 전망이다.
한 매체는 7일 박지선이 최근 안테나뮤직 측과 전속 계약 관련 논의를 진행, 성사 직전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코너 '수질 검사 왔어요2'에 진행을 맡고 있는 박지선은 평소 유희열과는 친분이 두텁기로 유명하다.
이 매체는 계약이 막바지 진행 중”이라며 안테나 측이 최근 MC 쪽으로도 분야를 넓힐 계획을 갖고 있음에 따라 조만간 양쪽 모두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안테나뮤직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안테나뮤직과 최근 전속계약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게 맞다”며 현재 협의 중”이라고 신중한 태도를 취했다.
한편, 박지선은 2007년 고려대 사범대학 교육학과 재학 중에 KBS '개그콘테스트' 응시해 합격했다. 이후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승승장구해왔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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