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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설렁탕, 1940년 영업 시작해 3대째 이어오고 있는 맛집은?
입력 2015-05-07 08:51 
사진=수요미식회 / 수요미식회 설렁탕
수요미식회 설렁탕, 1940년 영업 시작해 3대째 이어오고 있는 맛집은?

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 도봉구 무수옥 위치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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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설렁탕, 1940년 영업 시작해 3대째 이어오고 있는 맛집은?

수요미식회 설렁탕 편에 소개된 도봉구 무수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일 밤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그룹 타이니지 출신 도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우리 사회에서 설렁탕이 대중적으로 사랑 받게 된 역사와 '문 닫기 전 가야 할 설렁탕 가게'가 소개됐다.

이날 첫 번째로 소개된 설렁탕 집은 서울시 도봉구 도봉동에 위치한 무수옥으로 1940년대에 시작해 3대 째 성업 중인 가게다.

특히 무수옥은 오래된 한우 전문점으로 정육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게 특징이며 낮에는 설렁탕과 육회 비빔밥을, 저녁에는 생등심이 인기라고 한다.

이에 도희는 "옛날 분위기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라며 "씹느라 바쁘고 푸짐하고 맛있다. 고기 씹느라 면 씹느라 밥 씹느라 바쁘다"라고 구수한 사투리로 맛을 평가해 패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수요미식회 도봉구 무수옥 꼭 가볼래” 수요미식회 도봉구 무수옥 일단 찜” 수요미식회 도봉구 무수옥 맛나겠다” 수요미식회 도봉구 무수옥 진짜 침 고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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