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체로 맑음…서울·경기 늦은 오후부터 비
입력 2015-05-07 08:33 

목요일인 7일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낮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영서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에서 5mm 미만이다.

강원도 강릉평지와 태백, 경상북도 문경, 영덕, 포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기상청은 이 지역과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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