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11번가가 걸그룹 씨스타를 내세워 새 TV CF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11번가가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새 CF는 고르기만 하면 되는 모바일 쇼핑을 의미하는 ‘고모를 내세워 큐레이션쇼핑 ‘11번가 쇼킹딜의 고객 맞춤 서비스를 알리는 데 초점을 뒀다.
퍼스널쇼퍼로 나선 씨스타가 쉽고 간편한 모바일 쇼핑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11번가 쇼킹딜은 고객의 포인트나 마일리지 등을 자동으로 계산해 실제 구매할 수 있는 할인가를 보여주고 고객의 나이와 성별에 따라 상품을 추천해준다.
11번가는 오는 10일까지 페이스북에서 ‘고모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프로모션 페이지 내 미션을 수행할 경우 ‘100% 쇼핑혜택을 제공한다.
CF를 재생하면 5000마일리지, 3000포인트, 무료배송 쿠폰 등을 증정하고 ‘고모 2행시 중 176명을 뽑아 노트북과 포켓포토 등을 선물한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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