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세계 역사학자 187명, 위안부 문제 관련해 아베 총리에 “왜곡 말라”
입력 2015-05-07 08:00  | 수정 2015-05-07 08:01
세계 역사학자 18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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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역사학자 187명, 위안부 문제 언급

세계 역사학자 187명, 위안부 문제 관련해 아베 총리에 왜곡 말라”

세계 역사학자 187명이 위안부 문제에 입장을 표했다.

성명에서 역사학자들은 일본군 위안부는 전시 성폭력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사건이었다며 각종 증거를 통해 이미 사실임이 증명됐다고 밝혔다.



또 아베 총리가 미 의회 합동 연설에서 인권과 전쟁의 고통에 대해 언급했지만 더욱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성명에는 퓰리처상을 수상한 허버트 빅스 미국 빙엄턴 대학 교수와 에즈라 보겔 하버드대 교수 등 일본학 전공 역사학자 187명이 참여했으며 성명서는 외교 경로를 통해 실제 아베 총리에게 전달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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