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웅인 “무서운 이미지? 해명할 필요도 없어”
입력 2015-05-07 07: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정웅인이 자신의 무서운 이미지에 대해 입을 열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으로 배우 정웅인 장현성 최원영 서현철이 출연했다.
이날 S예대 89학번 출신 정웅인은 과거 S예대 90학번 이철민과 88학번 김원해가 정웅인은 정말 무섭다”고 폭로한 것과 관련해 이런 말은 해명할 필요도 없다. 다 거짓”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그 분들이 무언가 건지려고, 실시간 검색어 1위하려고 한 것이다. 난 아무 거리낌이 없다”며 김원해 형이 ‘정웅인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고 해야 했는데 형도 첫 예능이라 뭔가 해야 했던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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