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30대 노안 환자 급증, 잦은 스마트폰 사용 늘어나면서 극심한 피로감이…해결법은?
입력 2015-05-07 07:15  | 수정 2015-05-07 09:34
30대 노안 환자 급증 사진=mbn
30대 노안 환자 급증, 빠른 경우 30대부터 나타나…이유는 스마트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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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노안 환자 급증, 연령층 점차 낮아져

30대 노안 환자 급증, 빠른 경우 30대부터 나타나…이유는 스마트폰 때문?

30대 노안 환자 급증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우려를 샀다.

최근 노안 및 노인성 안질환(눈병) 발병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우리의 눈은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종일 각종 전자기기와 자외선 등에 노출되며 가장 많이 혹사당하는 신체 부위 중 하나다.

요즘에는 스마트폰, 컴퓨터 등 전자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노안이 빠른 경우 30대부터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노안 초기에는 멀리 있는 물체가 큰 문제없이 잘 보이지만 점점 물체를 또렷하게 보기 어렵고 눈에 극심한 피로감이 몰려오는 증상이 나타나 불편함을 느낀다면 노안일 가능성이 높다.

이에 1년에 한번 정도는 정기적인 눈 검사를 통해 안과 질환을 미리 점검하는 것이 좋다.

노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에서도 너무 어두운 곳에서 TV나 컴퓨터 등을 보는 일을 줄여 조명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시금치, 브로콜리, 케일 등 루테인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여 노안 예방을 해두는 편이 좋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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