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성통화·문자 '공짜시대' 개막
입력 2015-05-07 07:00 
앞으로는 휴대전화 간 음성통화와 문자는 공짜로 이용하고 데이터 중심으로 요금체계가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KT와 SK텔레콤은 이르면 오늘 이런 내용의 ‘데이터중심 요금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요금제가 바뀌게 되면 음성통화와 문자는 기본적으로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앞으로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 사용량에 맞는 요금제를 고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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