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안토니, 가정의 달 맞아 '바이네르 효도잔치' 개최
입력 2015-05-07 07:00  | 수정 2015-05-07 10:26
기능성 제화 1위 업체 안토니가 가정의 달을 맞아 '바이네르 효도잔치'를 개최했습니다.
어제(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행사에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르신 1천400여 명이 초청됐으며, 가수 박상철과 정수라의 공연을 감상했습니다.
또 안토니가 인수한 이탈리아 구두 브랜드인 바이네르 중창단도 합창 공연을 펼쳤습니다.
김원길 안토니 사장은 지난 2007년부터 전국을 돌며 불우 노인을 초청해 식사와 공연을 함께하는 효도잔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원길 / 안토니 사장
- "9회 정도 되는 것 같고. 이 행사 하면서 어르신들이 좋아하시고, 그러면서 또 제가 사회에서 돈을 벌었는데 사회에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사회에 감사하는 일이고. 어르신들이 좋아하고, 저 자신도 즐겁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영상취재: 배병민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