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윤승모 "홍준표 1억은 성완종의 공천헌금"
입력 2015-05-07 06:50  | 수정 2015-05-07 07:06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홍준표 경남지사에게 건넨 1억 원은 공천 헌금"이라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검찰은 윤승모 전 경남기업 부사장을 네 차례 조사하는 과정에서 "성 전 회장이 2012년 총선에서 공천을 받으려고 홍 지사에게 1억 원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특별수사팀은 홍 지사가 1억 원의 대가로 공천을 약속했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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