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사람들 있는 해변에서 성관계…징역 15년 위기
입력 2015-05-07 06:02  | 수정 2015-05-07 07:34
미국 플로리다 해변에서 사람들이 보고 있는데도 성관계를 한 남녀가 징역 15년형을 받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보디빌더인 호세 베니 카발레로는 여자친구인 엘리사 알바예즈와 지난해 7월 해변에서 성관계를 했고, 지난 5일 유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당시 해변에는 3살짜리 아이를 포함해 15명가량이 이들의 성관계 장면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