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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뮤지컬 체스, 주인공 아라톨리로 매력 발산 기대…다른 캐스팅 보니 대박!
입력 2015-05-07 00:02 
조권 뮤지컬 체스
조권 뮤지컬 체스, 주인공 아라톨리로 매력 발산 기대…다른 캐스팅 보니 대박!

조권 뮤지컬 체스, 매력 발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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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뮤지컬 체스, 주인공 아라톨리로 매력 발산 기대…다른 캐스팅 보니 대박!

조권 뮤지컬 체스 캐스팅 소식이 뮤지컬 팬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뮤지컬 체스는 세계 체스 챔피언십에서 경쟁자로 만난 미국의 챔피언 프레디 트럼퍼와 러시아의 챔피언 아나톨리 세르기예프스키 간의 긴장감 넘치는 정치적, 개인적 대립과 프레디의 조수 플로렌스가 아나톨리와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운명의 소용돌이를 담고 있는 이야기다.

조권(2AM)과 키(샤이니), 신우(B1A4), 켄(빅스)은 냉전 속에서 적대국인 미국의 여인 플로렌스와 사랑에 빠져 가혹한 운명에 발버둥치는 러시아 챔피언 아나톨리 역을 맡았다.

거만하고 천재적인 승부사지만 아나톨리에게 플로렌스를 뺏기며 감정적 동요를 드러내는 미국 챔피언 프레디 역에는 신성우와 이건명이, 프레디의 조수로서 야망을 포기하고 사랑을 선택하는 플로렌스 역에 안시하와 이정화가 캐스팅됐다.

체스는 오는 13일 인터파크 등의 예매처를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할 예정으로 6월 1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첫 막을 올린다.

누리꾼들은 조권 뮤지컬 체스 기대돼” 조권 뮤지컬 체스 아이돌 정말 많네” 조권 뮤지컬 체스 흥해라 ”조권 뮤지컬 체스 멋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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