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화학산업대전에 전시부스를 열고 세계일등제품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이번 행사는 금호석유화학, 금호피앤비화학, 금호폴리켐, 금호미쓰이화학 등 4개 화학사가 ‘금호석유화학그룹으로 참가한 첫 공식행사입니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의 전시부스 컨셉은 ‘차세대 세계일등제품으로 꿈의 소재 탄소나노튜브를 핵심 제품으로 내세웠습니다.
탄소나노튜브는 철의 100배에 이르는 인장강도와 구리보다 1천배 높은 전기전도성을 자랑하는 것으로 금호석유화학이 그룹 차원에서 육성하는 대표 차세대 신성장동력입니다.
이와 함께 친화경 타이어용 고기능 합성고무인 SSBR과 NdBR, 친환경 고무 TPV, 고효율 단열재 에너포르 등도 총출동했습니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2020년까지 20개의 세계일등제품을 확보한다는 비전을 추구하고 있으며 2014년말 현재 9개의 세계일등제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