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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합류, 오는 9일 첫 방송…혹독한 ‘쫄쫄이 신고식’
입력 2015-05-06 18: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무한도전 새 멤버 광희가 쫄쫄이 신고식을 치른다.
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새 멤버 황광희가 첫 방송에 합류,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다.
지난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빨래집게로 얼굴 집기, 얼굴로 랩 뚫기 등 ‘무한도전식 몸 풀기 미션을 시작으로 ‘무한도전의 상징이기도 한 쫄쫄이 의상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또 ‘형들과 함께 무한도전 클래식 속성코스라는 자막과 함께 황광희의 합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모든 멤버들은 쫄쫄이 의상을 착용하고 세차장과 목욕탕에서 촬영을 진행, ‘무한도전 클래식 특집들을 예상하게 했다. 특히 황광희는 온 몸을 던져가며 극한으로 망가지는 등 팀 내 활약을 예고했다.
‘무한도전 클래식은 망가짐을 불사하고 각종 몸 개그를 뽐내 웃음을 선사한 특집이다. 9일 오후 6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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