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 시장, 종북몰이에 “허위사실을 음해하는 정치권과 언론 풍토가 사라지고…”

이재명 성남 시장, 종북몰이에 허위사실을 음해하는 정치권과 언론 풍토가 사라지고…”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패륜몰이와 종북몰이에 언급

이재명 성남 시장, 종북몰이에 허위사실을 음해하는 정치권과 언론 풍토가 사라지고…”

이재명 성남 시장이 패륜몰이와 종북몰이의 종점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재명 성남 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패륜몰이와 종북몰이의 종점은 이렇습니다'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 글에서 "'이재명이 형님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켰다'는 등 방송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차명진 전 의원의 공개 사과문 입니다. 1심 법원에서 판결한 대로 손해배상금 700만원은 별도로 받았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이재명 시장은 "이 사건을 계기로 '허위사실을 음해하는' 정치권과 언론의 풍토가 사라지고 공정한 경쟁과 룰이 작동하는 정상적인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차명진 의원님의 용기있는 행동 고맙습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진실을 밝히는 큰 용기를 내주셨습니다. 앞으로는 차 의원님의 말씀처럼 철 지난 종북몰이를 하고, 아픈 가족사를 들먹이며 상처를 주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고 글을 마쳤다.

이재명에 네티즌들은 "이재명, 멋지네요", "이재명, 아하", "이재명, 이런 일이 있었군요", "이재명, 어머나", "이재명, 세상에", "이재명, 우와", "이재명,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