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김보연이 시월드 입성 위기에 처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불굴의 차여사에서는 오동팔(김용건 분)이 금실(임예진 분)과 만난지 5일 만에 재혼을 발표해 자식들의 거센 반대가 이어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차여사(김보연 분)는 그동안 집안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시아버지 오동팔의 뜻에 되도록 거스르지 않도록 해왔지만, 이번만은 재혼을 반대하며 목소리를 높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금실은 내명부의 기강을 확실하게 잡아야 한다”며 시어머니 노릇을 하고 뜻을 굽히지 않는 등 차여사에게 또 다른 시련을 안겨주었다. 이에 이런 난항 속에서도 그가 불굴의 차여사로 거듭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착한 맏며느리가 철없는 효자 남편, 고집 센 시아버지 그리고 그 가족들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불굴의 차여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15분 방송된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불굴의 차여사에서는 오동팔(김용건 분)이 금실(임예진 분)과 만난지 5일 만에 재혼을 발표해 자식들의 거센 반대가 이어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차여사(김보연 분)는 그동안 집안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시아버지 오동팔의 뜻에 되도록 거스르지 않도록 해왔지만, 이번만은 재혼을 반대하며 목소리를 높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금실은 내명부의 기강을 확실하게 잡아야 한다”며 시어머니 노릇을 하고 뜻을 굽히지 않는 등 차여사에게 또 다른 시련을 안겨주었다. 이에 이런 난항 속에서도 그가 불굴의 차여사로 거듭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착한 맏며느리가 철없는 효자 남편, 고집 센 시아버지 그리고 그 가족들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불굴의 차여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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