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故신해철의 아내 윤원희 씨가 신해철의 사망과 관련해 첫 검찰조사를 앞두고 입장을 전했다.
6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서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 씨의 첫 검찰조사가 진행됐다.
이날 윤원희 씨는 제가 알고 있는 부분은 성실히 답변하고 조사 잘 받겠다”면서 퇴원해도 된다고 의사가 말할 때 그 자리에 같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퇴원할 때 식후복용약까지 처방 받았다. 식후복용약은 식사를 해야 먹을 수 있는 약이다. 처방 받은 약도 가지고 있다. 조사 과정에서 다 이야기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故신해철은 지난해 10월17일 S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다 병실에서 심정지로 쓰러졌고, 곧바로 응급수술을 진행했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장협착 수술 20일 만인 같은 달 27일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생을 마감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6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서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 씨의 첫 검찰조사가 진행됐다.
이날 윤원희 씨는 제가 알고 있는 부분은 성실히 답변하고 조사 잘 받겠다”면서 퇴원해도 된다고 의사가 말할 때 그 자리에 같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퇴원할 때 식후복용약까지 처방 받았다. 식후복용약은 식사를 해야 먹을 수 있는 약이다. 처방 받은 약도 가지고 있다. 조사 과정에서 다 이야기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故신해철은 지난해 10월17일 S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다 병실에서 심정지로 쓰러졌고, 곧바로 응급수술을 진행했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장협착 수술 20일 만인 같은 달 27일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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