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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포스터 4종 공개…유연석·강소라 호흡 어떨까
입력 2015-05-06 14:58 
사진=MBC 제공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의 공식 포스터 4종이 공개됐다.

6일 오전 MBC는 주연배우 유연석(백건우 분)과 강소라(이정주 역)의 모습을 담으며 드라마의 분위기를 짐작케 하는 공식 포스터 4종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진행된 포스터 촬영에서 궂은 날씨로 인해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하지만 막상 포스터 촬영 당일 오후가 되자, 햇볕이 내리쬐는 맑게 갠 날씨로 드라마에 대한 기분 좋은 조짐과 함께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강소라는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짧고 얇은 여름옷을 입고 미소를 지어야 했다. 힘들 법도 한 상황에서도 그는 힘든 내색 없이 활기찬 모습을 보이며 드라마에 대한 각별한 열정을 드러냈다. 유연석 또한 강소라를 배려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으며, 특히 사진이 취미인 만큼 틈틈이 본인의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며 아름다운 제주 풍광을 담기도 했다.

‘맨도롱 또똣은 공식 포스터 공개만으로도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앵그리 맘 후속으로 오는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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