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만취상태로 대포차 운전해 뺑소니사고 낸 20대 남성
입력 2015-05-06 12:00 
대포차로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주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 2월 서울 창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22살 하 모 씨를 구속하고 하 씨에게서 대포차를 사들인 22살 백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하 씨는 면허가 취소된 상태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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