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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박진영, 엉뚱 매력 발산한 다현에 “좋은 예다”
입력 2015-05-06 11: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식스틴 다현이 박진영에 극찬을 받았다.
5일 방송된 ‘식스틴 1회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새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를 가리는 데뷔 프로젝트가 그려진 가운데 메이저 그룹에 속한 걸그룹 후보생 7명과 마이너 그룹에 속한 연습생 9명, 총 16명의 모습이 첫 공개됐다.
다현은 ‘스타성을 보여달라라는 미션을 받고 엉뚱한 매력이 돋보이는 랩과 독수리 춤을 선보였다.
이에 박진영은 끼가 있는 건 좋다. 그런데 그 끼가 자신의 것이어야 한다”며 그 좋은 예를 보여준 게 바로 다현이다”고 전했다.

다현의 무대를 본 참가자들 역시 저 언니는 살아남을 것 같다. 메이저에 있을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식스틴은 JYP의 차세대 걸그룹 후보생 7명과 그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식스틴 다현, 귀여워” ‘식스틴 다현, 매력있다” ‘식스틴 다현, 재밌어” ‘식스틴 다현, 흥미진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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