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보성, 소아암 어린이 위해 1000만원 기부…‘나눔 의리’
입력 2015-05-06 10:41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김보성이 또 한 번 나눔으로 ‘의리를 외쳤다.

6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김보성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는 아이들의 의료비와 수술비 등에 쓰인다.

김보성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고 싶다. 힘든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되찾아주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김보성은 나눔으로 의리를 꾸준히 실천한 바 있다.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네팔지진피해복구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2005년부터 서울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난해 9월 남자연예인 최초로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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