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박진영, 엑소 염두에 두고? "외국인 멤버 분쟁은…문화교류 필요"
'식스틴'이 지난 5일 첫방송된 이후, 박진영의 과거 '외국인 멤버 이탈'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식스틴'은 JYP의 차세대 걸 그룹 후보생 7명과 그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박진영은 지난달 29일 열린 '식스틴' 제작발표회에서 "한류가 지속가능하게 발전하려면 일방적인 수출이 아니라 다른 나라와의 문화교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일부 그룹 중 외국인 멤버들이 소속사와 계약 분쟁을 겪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요즘 논란이 되는 문제들은 이런 문화 교류의 과도기에서 오는 시행착오들이라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런 시행착오를 겪다가 보면 가장 합리적이고 공정한 계약 형태와 활동 방안을 찾아갈 것이다"라며 "지금 우리 연습생들도 건전하고 합리적인 가치관을 공유하려고 한다. 물론 이것이 완벽한 해결 방안은 아니지만 분쟁의 발생 확률을 많이 낮춰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식스틴'이 지난 5일 첫방송된 이후, 박진영의 과거 '외국인 멤버 이탈'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식스틴'은 JYP의 차세대 걸 그룹 후보생 7명과 그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박진영은 지난달 29일 열린 '식스틴' 제작발표회에서 "한류가 지속가능하게 발전하려면 일방적인 수출이 아니라 다른 나라와의 문화교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일부 그룹 중 외국인 멤버들이 소속사와 계약 분쟁을 겪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요즘 논란이 되는 문제들은 이런 문화 교류의 과도기에서 오는 시행착오들이라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런 시행착오를 겪다가 보면 가장 합리적이고 공정한 계약 형태와 활동 방안을 찾아갈 것이다"라며 "지금 우리 연습생들도 건전하고 합리적인 가치관을 공유하려고 한다. 물론 이것이 완벽한 해결 방안은 아니지만 분쟁의 발생 확률을 많이 낮춰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