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새우편번호가 도입된다. 8월 1일부터 하는 새 우편번호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도로명 주소와 더불어 하천, 철도, 대로 등 객관적인 지형지물을 기준으로 설정돼 있는 국가기초구역을 기반으로 5자리를 우편편호로 사용하는 것이다.
국가기초구역은 국토를 읍·면·동의 면적보다 작게 일정한 경계를 정해 번호를 부여해 우편, 통계, 학교, 소방 등 모든 공공기관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제도다. 새 우편번호의 활용과 함께 국가차원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며 우편업무 효율성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새 우편번호는 앞의 3자리까지는 시.군.구 단위를, 뒤 2자리는 일련번호로 구성되며 전국적으로 총 3만 000여개가 부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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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편번호가 도입된다. 8월 1일부터 하는 새 우편번호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도로명 주소와 더불어 하천, 철도, 대로 등 객관적인 지형지물을 기준으로 설정돼 있는 국가기초구역을 기반으로 5자리를 우편편호로 사용하는 것이다.
국가기초구역은 국토를 읍·면·동의 면적보다 작게 일정한 경계를 정해 번호를 부여해 우편, 통계, 학교, 소방 등 모든 공공기관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제도다. 새 우편번호의 활용과 함께 국가차원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며 우편업무 효율성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새 우편번호는 앞의 3자리까지는 시.군.구 단위를, 뒤 2자리는 일련번호로 구성되며 전국적으로 총 3만 000여개가 부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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