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밀워키) 김재호 특파원] 강정호(28·피츠버그)가 2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강정호는 6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7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날 피츠버그는 주전 3루수 조시 해리슨에게 휴식을 준다. 우익수 그레고리 폴란코가 1번 타자로 출전한다.
폴란코의 뒤를 이어 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 앤드류 맥커친(중견수), 닐 워커(2루수), 스탈링 마르테(좌익수), 페드로 알바레즈(1루수), 강정호, 조디 머서(유격수), 제프 로크(투수)의 타순이다.
강정호는 이틀 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팀이 0-1로 뒤진 9회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홈런을 터트리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갔지만, 팀은 2-3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 상대 선발은 마이클 로렌젠.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신인 선수로, 이날이 두 번째 메이저리그 선발 등판이다.
[greatnemo@maekyung.com]
강정호는 6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7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날 피츠버그는 주전 3루수 조시 해리슨에게 휴식을 준다. 우익수 그레고리 폴란코가 1번 타자로 출전한다.
폴란코의 뒤를 이어 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 앤드류 맥커친(중견수), 닐 워커(2루수), 스탈링 마르테(좌익수), 페드로 알바레즈(1루수), 강정호, 조디 머서(유격수), 제프 로크(투수)의 타순이다.
강정호는 이틀 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팀이 0-1로 뒤진 9회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홈런을 터트리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갔지만, 팀은 2-3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 상대 선발은 마이클 로렌젠.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신인 선수로, 이날이 두 번째 메이저리그 선발 등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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