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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심야식당, 출연 긍정적으로 검토 중…‘아이리스2’ 이후 2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
입력 2015-05-06 03:02 
사진=MBN스타 DB
김승우 심야식당, 출연 긍정적으로 검토 중…‘아이리스2 이후 2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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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심야식당, 2년 만에 활동 재개

김승우 심야식당, 출연 긍정적으로 검토 중…‘아이리스2 이후 2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

배우 김승우가 드라마로 작품활동 복귀를 알렸다고 전해져 화제다.

김승우는 오는 6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는 SBS 토요드라마 ‘심야식당의 주인공으로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김승우의 작품 활동은 지난 2013년 KBS2 ‘아이리스2 이후 2년 만이다.

‘심야식당은 2006년 일본 원작 만화를 토대로 제작될 리메이크 작품으로 제목 그대로 심야 식당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게 될 예정이다. 원작은 지난 2009년 TBS에서 드라마로 방송돼 시즌3까지 제작되기도 했다. 제작사는 바람이분다가 맡았다.

특히 김승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출자인 황인뢰 PD와 오랜만에 재회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승우는 지난 1995년 MBC 드라마 연애의 기초에 출연해 황 PD와 첫 인연을 맺었다. 황 PD는 이외에도 ‘궁, ‘장난스런 키스 등을 연출했다.

현재 심야식당은 토요일 심야 시간대 편성을 논의 중이다. SBS 관계자는 여러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로선 토요일 심야 시간대로 내부적인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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