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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을 그리워하는 FC 서울 팬들` [MK포토]
입력 2015-05-05 20:10 
5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G조 수원 삼성(한국)과 베이징 궈안(중국)의 조별리그 마지막 6차전서 수원 삼성과 베이징 궈안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원은 이날 무승부로 3승 2무 1패 승점 11로 베이징과 동률을 이뤘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베이징에 이어 조 2위가 됐다.
베이징 데얀이 응원해준 FC서울 팬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정일구 기자 / mironj19@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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