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수지의 남자 이민호, 네팔에 1억 기부…"받은 사랑 보답하고파"
입력 2015-05-05 15:21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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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와 열애중인 배우 이민호가 네팔 지진 구호 활동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5일 한 매체는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민호가 최근 대지진으로 고통을 겪는 네팔의 어린이와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원을 팬클럽 '미노즈'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팬클럽 명의로 성금을 기탁한 것은 평소에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결정된 것"이라며 "뜻밖의 재난에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의 아픔이 하루빨리 치유되기를 바라는 뜻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민호 1억 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민호 1억 기부, 수지 뿌듯하겠네" "이민호 1억 기부, 통 큰 기부네" "이민호 1억 기부, 팬들 기분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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