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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석고부인 장혜진의 재발견, 섹시한 다리 각선미 '장난아니네'
입력 2015-05-05 11:41 
장혜진/사진=방송 캡쳐
우아한 석고부인 장혜진의 재발견, 섹시한 다리 각선미 '장난아니네'


장혜진의 가창력뿐 아니라 다리 각선미도 화제입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정확하게 반갈렸네', '가려진 거미줄 사이로', '남산위에 저 소나무', '우아한 석고부인' 그리고 '황금락카 두통썼네'이 참가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세 번째 대결에서는 '정확하게 반갈렸네'와 '우아한 석고부인'이 맞대결을 펼쳤으나, 결국 '정확하게 반갈렸네'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와 함께 우아한 석고부인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앞서 백지영은 석고부인에 대해 "장혜진 언니가 분명하다"고 자신했고 실제로 석고보인이 복면을 벗자 장혜진이 웃으며 모습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장혜진은 "3라운드까지 올 줄 몰랐다. 꿈만 같다. 너무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작곡가 김형석은 "오늘 장혜진씨의 재발견이다. 다리가 저렇게 예쁠 줄은 몰랐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다른 평가단 역시 "다리를 보고 헷갈렸다"며 장혜진의 각선미를 칭찬했습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 2대 가왕은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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