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내일 어린이날, 맑고 포근…‘큰 일교차 주의하세요’
입력 2015-05-04 22:58 
사진=MBN
내일 어린이날, 맑고 포근…‘큰 일교차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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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어린이날, 날씨 관심

내일 어린이날, 맑고 포근…‘큰 일교차 주의하세요

내일 어린이날 날씨에 관심이 쏠렸다.

오늘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면서 그동안 계속됐던 초여름 더위는 한풀 꺾였다.

어린이날이자 연휴 마지막날인 내일도 맑고 포근한 날씨가 전망돼 바깥 활동하기 무난하겠다. 다만, 아침에는 서울 8도, 남부 일부지역은 3도 아래로 내려가는 곳도 있어 오늘보다 낮은 기온이 예상된다. 낮에는 오늘보다 기온이 높아 일교차가 큰 폭으로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4일) 밤까지 서해안 일부 지역에서는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내일(5일) 중부지방 맑은 가운데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2도, 대전 24도로 포근하겠다.

남부지방도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겠습니다. 전주와 광주 한낮에 24도로 오늘보다 다소 높겠다.


강원 영동에서는 오후부터 바람이 다시 강하게 불겠다.

당분간 맑은 가운데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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