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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정찬비, 남장 사실 들켰다…팔려갈 위기에 놓여
입력 2015-05-04 22:50 
사진=화정 방송캡처
[MBN스타 박정선 기자] ‘화정 정찬비가 남장 사실을 들켰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정명공주(정찬비 분)는 남장 중인 사실이 발각돼 유곽에 팔려갈 위기에 처했다.

앞서 정명공주는 자신이 예언서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이첨(정웅인 분)을 피해 배에 올랐다. 정명공주가 탄 배는 일본 나가사키로 향했고 정명공주는 노예로 팔려나갔다.

이때 정명공주가 있던 화산이 폭발했고 다리를 건너지 못하면 죽게 되는 상황이 펼쳐졌다. 정명공주가 일본에 와 처음으로 사귄 친구인 구복은 바위에 깔려 다리를 다쳤다.

다리를 건너지 못 하면 죽게 되는 상황에서도 정명공주는 구복을 데리고 다리를 건너려다 다리와 함께 무너졌다.

자경(공명 분)은 다리가 무너진 잔해에 깔린 정명공주와 어린 구복을 구해냈고, 기적적으로 그들을 살려냈다.

하지만 광산의 폭발로 인한 상처를 치료하려던 과정에서 정명공주는 여자임을 들키게 됐고, 유곽으로 팔려갈 위기에 놓였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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