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결혼, 예비 신랑 알고보니 1살 연하의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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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결혼, 31일 품절녀 대열 합류

정주리가 결혼한다.

4일 오후 개그우먼 정주리 측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정주리가 오는 31일 7년 동안 열애한 일반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1세 연하의 일반인이며 이들은 7년간 열애해왔다. 최근 결혼을 결심하고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올렸으며, 서울시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서로 마음이 잘 맞아서 결혼을 결심했으며 아직 확인된 사항은 많지 않다. 결혼식 장소와 남자친구가 한 살 연하이며 일반인이라는 점 정도”라며 결혼식은 예비 부부 가족과 친척, 지인 등이 참석한 비공개 형식으로 진행하려고 한다. 아직은 자세한 결혼식 사항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정주리는 지난 2005년 SBS 개그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하며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스타골든벨 드라마 ‘탐나는도다 등에 출연했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개그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최근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이와 함께 과거 이상형 발언도 새삼 화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