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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차승원, 이성민에 의심 받고 있었다는 사실 알고 절규
입력 2015-05-04 22:22 
사진=화정 방송캡처
[MBN스타 박정선 기자] ‘화정 차승원이 절망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광해(차승원 분)는 덕형(이성민 분)을 찾아간다.

이날 광해는 내가 지난 일들을 되돌릴 수 있도록 다시 과인 곁에 있어달라고 부탁하러 왔다. 그런데 대체 이것들이 무엇이냐. 나에게 무엇을 의심하고 있었다는 거냐”고 말했다.


덕형은 선왕(박영규 분)의 죽음과 관련해 광해를 의심하고 있었던 것이다.

광해는 덕형에게 다시 충심을 얻기 위해 찾아간 것으로 그가 자신을 의심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절규했다. 이후 말을 타고 발길을 재촉하던 광해는 덕형의 말을 거듭 되새기다 말에서 떨어지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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