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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주연 ‘도터 오브 갓’ 6월 개봉 확정…포스터 대공개
입력 2015-05-04 19:04 
사진=㈜팝엔터테인먼트 제공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영화 ‘도터 오브 갓이 국내 상륙을 알렸다.

4일 배급사 ㈜팝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도터 오브 갓의 6월 개봉 확정 소식 및 포스터를 공개했다.

‘도터 오브 갓은 한 수사계 형사가 동료의 사망을 조사하던 중 라틴계 여성을 만나고 난 후 이상한 현상을 겪게 된다는 이야기로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을 맡았다.

키아누 리브스 외에도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미라 소르비노와 빅 대디 케인, 셜리 로에카, 영화 ‘노크, 노크에서 함께 출연했던 쿠바 출신 배우 아나 디 아르마스등이 출연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비가 내리는 듯한 배경에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그려져 예측하기 어려운 비주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도터 오브 갓은 오는 6월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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