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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일반버전·흑백버전 극장 동시 서비스로 모두 즐긴다
입력 2015-05-04 18:31 
사진=화장 포스터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영화 ‘화장이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달 30일부터 IPTV, 디지털케이블TV, 온라인 사이트의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 관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전국 어디에서나 언제든지 ‘화장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일반 버전과 더불어 아트나인 극장에서 단독으로 선보였던 흑백 버전 상영본도 함께 서비스가 시작됐다. 이번 ‘화장 극장 동시 서비스는 Btv, U+tv, Ollehtv, 케이블VOD 등 TV플랫폼을 비롯 빙고, 구글, 엔탈, 호핀, 티스토어, 씨네폭스, 예스24, See2, 네이버 N스토어, 즐감, 곰tv 등의 온라인 및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U+tv, 씨네폭스를 제외한 모든 사이트에서 흑백 버전도 감상할 수 있다.

‘화장은 2004년 제28회 이상 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김훈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중년의 내면을 심도 있게 조명한 현실적인 소재로 중장년층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장기 상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화장은 지난달 9일에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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