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현석, 16년째 신혼? “아내와 서로…”
입력 2015-05-04 17: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최현석이 ‘1대100에 출연해 로맨틱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최현석은 최근 진행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최현석은 ‘꽃미남 셰프라는 말에 얼굴이 잘생긴 것 보다 전체적으로 핏이 좋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이름난 다른 셰프들에 대해 질문하자 레이먼킴은 잘생겼는데 얼굴이 크다. 샘킴은 훈훈한데 체지방 높고 키가 작다. 강레오는 잘생겼는데 비율은 약간..” 등의 대답을 해 결국 본인이 가장 우월하다는 대답을 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최현석은 결혼한지 16년이 됐다”며 내가 27세, 아내가 23세 때 결혼해서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다”고 밝혔다.
최현석은 아내의 머리가 길어서 가끔 말려준다. 아내도 내가 바쁘면 출근할 때 내 머리를 말려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상진도 출연했으며, 오는 5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현석 계속 신혼인가 보네” 최현석 멋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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