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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공개?…'복면가왕' 대기실 사진 속 '마스크女?'
입력 2015-05-04 17:18  | 수정 2015-05-04 17:19
황금락카 두통썼네/사진=장혜진 SNS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공개?…'복면가왕' 대기실 사진 속 '마스크女?'

'복면가왕 석고부인' 장혜진이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장혜진은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장혜진은 "석고부인으로 가면쓰고 한 복면가왕, 오랜만에 즐거운 방송이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철통보안을 위해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중무장한 스텝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을 제외하고 검은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쓴 스텝들이 눈길을 끕니다.


한편 MBC '복면가왕' 제작진은 황금락카에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복면가수를 공개했습니다.

2회 연속 우승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이하 황금락카)의 복면 벗기기에 도전합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심금을 울리는 감성으로 15명의 실력자들을 물리치고 1대, 2대 가왕의 자리를 차지한 황금락카.

가왕은 복면을 벗지 않는 룰로 인해, 지난 4주간 정체를 드러낼 수 없었고, 이에 다양한 추측이 양산되고 있습니다.

황금락카가 3대 가왕 자리도 지킬 것인지, 아니면 빼앗길 것인지, 3차 경연에 나선 복면가수들의 도전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MBC 제작진은 "2회 연속 가왕의 자리를 사수한 황금락카에 도전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실력자들을 섭외했다. 이번 경연 역시 화려한 가창의 향연이 펼쳐질 것이다"고 전하며 "실력은 물론이고 의외의 정체에 연예인, 일반인 판정단 모두 깜짝 놀란 복면가수도 있었다"고 뒤띔,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증폭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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