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베컴♥빅토리아 부부…결혼 17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같아 `눈길`
입력 2015-05-04 16: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베컴 부부가 여전한 애정을 과시해 화제다.
디자이너로 활약중인 빅토리아 베컴은 5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친구들과 함께한 특별한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베컴 부부는 해가 지는 풀장을 배경으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이 사진은 데이비드 베컴의 40번째 생일을 맞아 모로코 마라케시로 여행을 떠나 찍은 것으로 보인다. 결혼 17년 차임에도 여전한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99년 결혼,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과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을 두고 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베컴, 빅토리아 부부 부럽네요", "베컴 빅토리아 부부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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