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썸남썸녀’ 윤소이, 깜짝 첫 키스 공개…“상대는 김래원”
입력 2015-05-04 16:07 
사진=SBS 제공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윤소이의 첫 키스 상대가 공개됐다.

4일 오전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 제작진은 윤소이가 첫 키스에 대한 사연을 털어놓았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방송에서 윤소이의 숨겨왔던 가정사 고백으로 서로를 이해하며 한층 가까워진 ‘썸녀팀 채정안, 채연, 윤소이는 더욱 자세한 연애 성향을 파악하기 위해 ‘썸남썸녀 문진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들은 서로의 연애 성향을 공유하며 진지하게 사랑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윤소이는 ‘첫 키스는 언제 어디서?라는 질문에 언니(채정안, 채연)들이 야유를 퍼부을 것 같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그는 고등학교 때 데뷔를 해서 20살에 드라마에서 첫 키스를 했다”고 밝힌 뒤 배우 김래원이 내 첫 키스 상대다”고 고백했다.

이후 그는 당시 너무 떨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심정을 털어놓으며 김래원 오빠가 리드해줘서 그냥 가만히 있었다”며 키스신을 2시간30분 동안 찍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소이, 채정안의 첫 키스에 얽힌 사연과 이들의 ‘썸남썸녀 문진표는 오는 5일 오후 11시15분에 전파를 탄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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